'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현장스케치' (7건)

2010년 8 10일 오후 8. 여러분은 어디에 계셨나요? 혹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의 자리에 함께 하셨나요? 그 어떠한 수식어로도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역시나 팝의 거장답게 무대 위에서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메시지가 녹아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는 스티비 원더의 몸짓 하나, 말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스티비 원더가 공연 중에 했던 메시지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

 

I want all the lights off. I want everybody to be in the same space and time.

I want you to travel with me in your imagination.

I'm going to talk about a time and space we have to have.

 

모든 조명을 꺼주세요. 지금 여러분 모두와 한 공간, 한 시간에 있고 싶어요.

여러분의 상상 속에서,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죠.

저는 지금부터 우리가 있어야 할 시간과 공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You know, I wrote this song, I hope of that by 2010, the world being in unity.

I hope that, I hope that we can embark by now come together as all people.

For that you know of history of life, you know that all the people came from on country.

Even Continent of Africa, There is where civilization began.

And yet, we have people who can not like another person, because of their skin, of the color, the country they might be from, and we have leaders; some leaders don't make it any better.

 

알다시피, 제가 이 노래를 작곡했죠. 세계가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0년에요.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 하나된 것처럼 (발전하는 역사의) 한 배에 타는 것입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삶의 역사,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땅, 모든 사람들의 삶과 역사 말입니다.

문명이 시작한 땅, 아프리카 대륙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아직 우리 중의 일부 지도자들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머리 색이 다르다는 이유, 출신국가가 어디냐는 이유로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뻔한 일들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I tell you, it breaks my heart to know that we have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nd they can be as one family.

You know, I know I will never meet the leader of North Korea, but I want to tell him that, 

I said he can understand that he has a physical disability, as well as understanding the war.

I challenge him and other leaders of the world to come together not by war, but by communication in peace.

 

한 가족이 될 수 있음에도 한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북한의 지도자를 만날 일은 없겠지만 그에게 이런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는 지금 전쟁에 대해 아는 것만큼 자신이 장애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겠죠. 저는 그와 전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전쟁이 아니라 평화적인 대화로서 함께 하라고요.

 

You know I remember when I was a little boy I went down south, South of America.

I was at Alabama, I was at my grandmothers. I remember one day I was outside playing,

And someone called me 'you, oh black nigger you!'. I did not understand what he meant. I said thank you. I was very young and did not understand.


 

But you know that everyone comes from this country.

We all created to make this world to a beautiful place to everyone!

I am encouraging you to everything that you can. Let's give love to the people of the world,

We can do this! This is why I love this song.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이 땅(문명의 시작인 아프리카, 흑인의 아프리카에서)에서 시작되었죠. 그러니 모두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제가 이 노래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Let's to some song travelling!

You’re making me falling love with you!

You’re making me falling love with you!

You’re making me falling love with you!

 

노래로의 여행을 떠납시다!

여러분이 나를 여러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나를 여러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이 나를 여러분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어요!



“It Was the Most Beautiful Blind Date”

 

I am so very happy today because no matter what you do tomorrow, remember that we spent this night together!

You had a blind date!

 

내일 당신이 무엇을 하던지, 기억하세요! 우리는 이 밤을 함께 했어요! 전 굉장히 행복하네요. 소개팅을 했던거에요!

 

I know that, and must say that tonight is one of the best parts of your life.

I want to say to everybody with hatred, stop hating Barrack Obama.

I want to also say, the message of peace.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오늘밤이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이라는겁니다.

모두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말하건데, 버락 오바마를 위해 하는 것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이 말은 평화의 메시지로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My community is to being of those 216 million people of disabilities world accessible to everybody.

Deaf, blind others... accessible to everyone so that we can enjoy this wonderful world!

 

제가 속한 (장애인이라는)집단에는 216천만 명의 장애인이 있습니다.

청각장애, 시각장애, 또 다른 많은 장애들. 그들은 모든 것에 다가갈 수 있어요,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죠. 그렇게 해서 우리는 이 세상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Happy Birthday to You

 

We all did sharing to congratulations, happy birthday.

, 생일축하를 모두와 나눠요.

 

I want to thank everybody with the technology for this day to come true, and wish a happy birthday to the people who are born today!

Everyone, everyday of the year it is to celebrate somebody's birthday.

I know you all have hearts.

I want you to use your heart to somebody with love.

If your heart is big enough love everybody.

 

이 날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혹시 누군가가 오늘

생일이라면, 함께 축하해주고 싶네요!

여러분, 1년의 여러 날 중에 하루인 오늘 태어난 누군가를 축하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모두 심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누군가를 축하해주세요.

당신의 심장이 엄청나게 크다면,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충분할겁니다.

 

I LOVE YOU!

I WANT TO SAY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어로)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너무나도 거대한 아티스트인 스티비 원더였지만, 공연 내내 때론 의미 있고, 때론 위트 있는 말들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8 10, 그 자리에 계셨던 분이라면, 세계의 평화뿐만 아니라 소소하게 생일을 맞은 관객들을 챙기던 다정한 스티비 원더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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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전설'과 함께 했던 밤이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이 있던 밤이었죠. 1만여 석이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추가로 오픈 된 오디오석도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렸던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공연 하루 전날부터,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은 안팎으로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로 분주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에 대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이 무대를 직접 준비한 그들을 만나봤습니다.

 

 

 

 

Q.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의 경우는 기존의 슈퍼콘서트와 다르게 입국 소식 및 기자회견 등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A. 스티비 원더 본인의 보안에 대하여 예민한 편이었어요. 공연 하루 전에 조용히 입국을 했죠. 시간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공항에서 기다리겠다고 한 기자들도 꽤 있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전날까지 일본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공연보다 본인의 지친 모습을 먼저 보이는 것을 민감하게 생각했죠. 따라서 '공연으로 말하겠다'는 스티비 원더의 요청에 따라 기자회견 등을 갖지 않은 것입니다.

 

 

Q. 어제까지 스티비 원더가 일본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썸머소닉에 스티비 원더가 헤드라이너라는 소식은 일찌감치 전해졌는데, 한국 공연은 한 달 전 쯤에 소식이 전해지더라구요. 어떻게 스티비 원더를 초청하게 된 것인가요?

 

A. 현대카드는 썸머소닉 이전부터 스티비 원더와 접촉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티비 원더와 같은 '살아있는 레전드급'의 아티스트는, 기간이 더 길어질 것을 각오했죠. 게다가 현대카드는 공연의 성사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 이외에도 합리적인 티켓가격 또한 생각하기 때문에 기간이 더 길어졌어요. 특히 지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 어셔의 경우는 한국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투어도 성사된 케이스랍니다. 스티비 원더의 OK 사인을 받아내기 위해서 아시아의 많은 국가들이 Approach했죠. 하지만, 결과는 오직 한국의 현대카드만이 단독 공연 OK 사인을 받아냈다는 것입니다.

 

 

 

 

Q. 현대카드가 준비하는 공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느끼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도 Photo Wall등을 비롯해서 부채, 마사 스튜어트 잡지까지. 이런 디테일한 소품들, 어떻게 준비하게 되는 것인가요?

 

A.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는 사실 자체가 저희로서는 성공한 셈이네요.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것이 전부가 아닌, 정말 Consumer Voice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관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현재 진행형으로 진화하는 것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다,’라고 하고 싶네요. 관객의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01 부터 계속 있어 왔구요. 그런 부분들은 계속 더 발전을 하고 있죠. 좌석 같은 경우도,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체조경기장 1만석에, 오디오석까지 모두 매진이 되었는데, 여기 전체에 저희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좌석번호표도 붙였거든요. ‘국내의 어떤 공연장에서도 이런 배려를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이 현대카드가 Consumer Voice로 생각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객들이 불편해한다, 고객들이 원한다, 그러면 현대카드는 한다,’ 이런 정신이죠.

 

 

 

 

Q. 열 한 번째 슈퍼콘서트를 준비하고 계신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들 중에서 특히나 관객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것 혹시 있을까요?

 

A. 우리나라가 공연장 시설이 사실 좀 취약하죠. 제대로 된 Arena가 없는 나라,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나라, 공연문화가 발전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 드문 일이죠. ‘좌석을 어떻게 찾아 가나,’ 부터 시작해서 공연장까지의 안내 배너 등, 이런 것들이 사실 없어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오시면, 공연 자체를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둘 수 있죠. 공연장이 어딘지, 공연장을 어떻게 찾아 가는지, 거기에 대한 모든 것들이 배너로 다 설명이 되어있고, 공연장 입구에 오면 대형 좌석배치도도 곳곳에 배치되어있고요. 또한 기다리는 시간을 위해서 영상도 준비해놓고요. 연속적인 디테일을 봐주시는 거죠.' 이런 것까지? 굉장히 친절하다.'는 부분이 감동포인트인 것 같아요.

 

 

 

 

Q.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은 관객을 위한 현대카드의 노력이었는데요, 혹시 아티스트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들도 있나요? 이번 스티비 원더는 그가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준비한 특별한 것이라던지, 이런 것들 것 있나요?

 

A. 다큐멘터리 등을 통해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스티비 원더는 시각장애 자체를 콤플렉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이 시각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챙겨주는 것도 부담스러워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콤플렉스들을 이미 뛰어넘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은 장애가 아닌 거죠.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동등한 입장에서 저희도 커뮤니케이션을 했고요, 공연 자체에 대해서는 당연히 스티비 원더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수용해서 최고의 컨디션으로 만들었죠. 아티스트의 입장에서 리허설이라던지, 음향상태, 동선 등의 굉장히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는 사람이 바로 스티비 원더입니다. 저희도 공연을 위한 모든 요구사항을 전부 수용했어요.

 

 

Q. 스티비 원더 초청 과정에서 혹시 아찔했던 순간이 있었나요?

 

A. 스티비 원더는 본인의 공연에 대한 퀄리티 관리가 굉장히 철저합니다. 관객 앞에 서면, 좋은 공연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프로패셔널한 정신이 있죠. 정말 존경할 만한 부분인데요. 스티비 원더의 아시아 투어 전에 유럽투어가 있었습니다. 일정이 다소 빠듯해서 피로도 많이 누적된 상태였죠. 썸머소닉은 헤드라이너였고, 페스티벌이었기 때문에 단독 공연이면 취소가 가능하지만, 썸머소닉은 그게 안됐죠. 전체의 라인업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까. 해서, 썸머소닉 이후의 아시아 투어는 약간 미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무리를 해서 와달라고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한국에서 30분 만에 1만석 모두 매진이 되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 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일본 일정이 끝나고 다른 아시아 투어는 윤곽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나라 투어가 취소가 되는 상태에서 마지막 단계에서 흔쾌히 수락을 한 거죠. 아찔했던 순간이었습니다.

 

 

Q. 듣기로는 동방신기 이후에 티켓예매 서버가 다운된 것이 처음이라는데요, 30분만의 매진에 그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어요. 후에 오디오석을 오픈 했는데,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것마저도 매진 되었더군요. 혹시, 오디오석에서 공연을 두 배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팁이 있나요?

 

A. 저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라고 하면 오디오 석을 예매할 것 같아요. 시야가 가려진다는 것이 있지만, 오디오석에서만 보이는 무대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뮤지션들이 보여주기 싫은 부분, 싫은 각도가 보일 수도 있는거죠. 스피커와도 가깝고, 아티스트의 표정까지도 보이는 부분도 있죠. 온몸으로 느끼는 비트, 이런 것들이 제일 잘 느껴지는 곳이 바로 오디오석이에요.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잘 고른 오디오석, 열 R석 안 부럽다.'라고 할까요? 충분히 즐기기에 너무도 좋은 곳인 거죠.

 

 

 

 

Q. 오늘밤이 지나면, 또 다시 열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시겠죠? 다음 슈퍼콘서트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이건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현대카드의 놀라운 무대는 계속 된다.' (웃음)

 

 

돌이켜보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정말로 놀라운 무대의 연속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놀라움으로 계속될 현대카드의 슈퍼시리즈를 함께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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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그 현장에는 공연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품은 관객들이 미리 도착하셔서 스티비 원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공연을 기다리시는 관객분들을 위해 현대카드에서 준비한 특별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공연의 열기를 식혀줄 스티비 원더 부채!

 

스티비 원더의 얼굴이 새겨진 이 부채는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안성맞춤이었죠. 공연장 곳곳의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스티비 원더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후텁지근한 날씨, 그리고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공연장 안, 작지만 관객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드리기 위해 준비한 선물입니다.

 


오직 현대카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한국어판

 

‘살림의 여왕마사 스튜어트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마사 스튜어트 리빙. 요리, 인테리어, 수공예, 원예 등 가정생활 전반에 관한 실용적인 정보와 수준 높은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월간 발행부수가 200만부 이상이며, ASME(미국 잡지 편집장 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미 잡지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한 바 있는 잡지라고 하니 그 위엄이 대단하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 한국어판은 현대카드가 독점제휴로 발행하는 특별한 잡지랍니다. 역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을 찾아주신 최고의 관객들께 가장 적합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여성 관객께 인기가 매우 좋았던 '마사 스튜어트 리빙'은 완벽하고 멋진 가정생활을 꿈꾸는 관객들을 위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완벽한 공연을 위한 리플렛/ 스마트폰 속 새로운 세상 QR코드

 

평범함을 거부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답게 리플렛 역시 남다르게 준비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히스토리는 물론 스티비 원더의 음악 일대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Set-List와 대표곡 가사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리플렛 뒤에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QR코드가 담겨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QR코드를 찍어 접속하면 스티비 원더의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현대카드 공식 블로그에 바로 접속할 수 있고 스티비 원더의 앨범 자켓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TV CF 등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추억을 남기다

 

티켓이 오픈되고 한시간도 안되어 매진된 긴박했던 경쟁을 뚫고 공연장에 찾아온 당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찾아오신 관객분들을 위해 MY BUSINUSS ZONE에서 관객들을 위해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부채도, 잡지도 많은 분들께서 너무도 좋아하셨지만, 역시 기억에 남고 기념이 될 만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더 많은 관객 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나 봅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시며 즐거워하시는 관객들의 모습에 선물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현대카드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들이 관객분들께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과 함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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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0.08.12 00:52

    비밀댓글입니다

스티비 원더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현장은 전설 그 이상이었습니다. 15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역사적인 스티비 원더의 내한 공연은 스티비 원더 모든 것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이기에 가능했던 최고의 무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 공연 Part II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숨 막히는 열정의 무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 공연의 Part 2 Part 1 못지않게 관객과 혼연일체 되는 놀라운 무대였습니다. 숨 막히는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 스티비 원더는 지친 기색 없이 공연 중반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노래했습니다. 얼마 전 개봉했던 슈렉의 엔딩 곡으로 유명한 ‘For Once In My Life’의 경쾌한 반주가 흐르자 대형 화면에서는 흑백 텔레비전 안에서 춤추는 남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고, 관객들은 마치 흑백 텔레비전 안의 남녀처럼 모두 일어서서 스티비 원더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듀크 엘링턴의 헌정곡인 ‘Sir Duke’가 시작되자, 관객의 환호성이 더할 나위 없이 높아졌습니다. 마치 관객도 스티비 원더의 숨결을 그대로 느끼는 것만 같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현장의 열기는 더욱더 뜨거워졌고, 그때 마침 뭄타즈 모리스를 비롯한 스티비 원더의 아들들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크게 호응했고, 뭄타즈 모리스가 동생의 두 손을 번쩍 들고 장난스럽게 춤을 추자, 관객도 모두 손을 들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습니다. 뭄타즈 모리스의 어린 동생은 이런 열화와 같은 반응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공연 중간에 드럼을 연주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딸인 아이샤 모리스를 위해 만든 곡인 ‘Isnt She Lovely‘의 전주가 흐르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스티비 원더의 딸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곡, Isnt She Lovely‘와 함께 한 열정적인 이 순간, 스티비 원더에 대한 관객의 사랑 역시 끝이 없는 것만 같았습니다. Isn't She Lovely’를 스티비 원더가 부르고, 세 아들까지 함께하며 충만하게 꽉 찬 무대를 만들어준 순간이었습니다. 관객 모두가 함께 부르는 ‘Isn't She Lovely’에 대한, 스티비 원더에 대한 한국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때 화면에서 주한미국대사인 캐슬린 스티븐슨의 환하게 웃는 모습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고 인기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스티비 원더가 부르는 동안, 뭄타즈 모리스는 스티비 원더의 얼굴을 자랑스럽게 보았고, 곧이어 뭄타즈 모리스가 스티비 원더에게 마이크를 이어 받아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이어 부릅니다. 자신도 가수이면서 다소 긴장한 모습의 뭄타즈 모리스는 스티비 원더의 노래를 부르며, 너무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공연이 점점 막바지로 가며 드디어 ‘Superstition’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스티비 원더‘Superstition’을 부를 때 긴장한 모습으로 있던 어린 아들이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쳤는데요, 그 순간 스티비 원더의 어린 아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열정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거장 스티비 원더를 보며, 완벽하게 벅찬 감동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 순간 등장한 한국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모습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스티비 원더와 같은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꿈 믿기 힘든 꿈만 같은 표정이었습니다. 스티비 원더가 한 소절 한 소절 부를 때마다 그들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고, 이거 정말 최고 인데, 라고 외치고 싶은 것 같았습니다. 아니, 이미 그들은 몸으로 외치고 있었을런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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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Koon 2010.08.11 02:08 신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건 최고의 공연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었겠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해준 스느님 고마워요..ㅠ_ㅠ 현대카드도 수고하셨구요.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ozm.daum.net/qkdrnffl RHNM 2010.08.11 02:19 신고

    저는 이 시간까지도 공연을 본게 믿어지지가 않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
    알찬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정말 최고였습니다. Another Star 합동공연 때도 멋졌지만, 원더옹이 들어가신 뒤에 Tour밴드와 함께한 신명나는 연주는 정말 최고의 마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붐비는거 싫어서 일찍 집에가신분들은 후기보고 엄청나게 후회하실겁니다. 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englishpo 2010.08.11 02:23 신고

    정말 공연만큼이나 글로 잘 써주신것 같네요! 아 정말 이시간까지 감동이 가시질 않아요. 공연장면 생각하면 계속 찌릿찌릿전율 ㅜㅜ

  4. addr | edit/del | reply KIMc 2010.08.11 03:14 신고

    아, 그렇죠...그랬었죠....

    글 읽으면서 불과 몇 시간 전의 그 감동이 떠올라서
    또 닭살이 돋았습니다.

    전 아직 20대초반이지만,
    이제 다시는 스티비 원더를 한국에선 못 보겠죠?

    으아아~고맙습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thelma2 2010.08.11 06:04 신고

    정말 아직까지도 공연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잠을 못자고 있네요 ^^

    최고의 무대, 최고의 아티스트, 최고의 관객들이였습니다.

    정말 재밌고 멋찐 공연이였습니다.

    오늘 못 오신 분들은 크게 후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꼭 다시한번 초대해주세요!!!

  6. addr | edit/del | reply 매봉 2010.08.11 07:17 신고

    중고등학교 시절 꿈꾸던 제 소원이 이루어진 밤이었네요 ^^
    스티비형님 건강관리 잘 하셔서 한국에 꼭 한번 더 와주시길 ㅎㅎ

  7. addr | edit/del | reply kate 2010.08.11 10:06 신고

    스티비원더가 무대에서 했던 주옥같은 말들을 다시 듣고 싶어요
    2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웠습니다 ㅠ

  8. addr | edit/del | reply mmaa 2010.08.11 10:41 신고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완전 감동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현대카드!!!!

    정말 최고였습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subeins 2010.08.11 19:23 신고

    아..집이 멀어서 한곡 조금 일찍 갔더니 마지막에 그런 이벤트가....;;
    몇년 안에 다시 꼭 초청해주세요 !!
    이번 공연의 아쉬움을 그때 꼭 풀고 싶어요ㅋㅋ

  10. addr | edit/del | reply nackta 2010.08.12 14:04 신고

    정말 현대카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최고의 추억이 생겼어요..
    정말 2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 이거 티비 방송은 안해주나요?
    방송으로 또 보고싶어요~~

  11. addr | edit/del | reply j 2010.08.13 20:53 신고

    이번 스티비원더옹의 공연 정말 환상이였어요! 2시간여동안 내가 있는 곳이...'정녕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이런 기분이 아닐까?'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둥~
    아! 근데 한 가지 아쉬운게 있었는데요... 막판에 입장이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되서 장애인구역으로 입장으로 입장하라는 안내받고 급히 입장하느라..ㅠ 부채 못받았어요ㅠㅠㅠ
    콩고물에 대한 욕심 아니라... 집에 오는길에 다들 뭐하나씩 옆에 끼고 부채질하고 있는데....ㅠㅠ 처음엔 저게 뭐지?라고 궁금해하다가... 집에와서 현대카드에서 준비한 선물이란걸 알고.. 하이고 ㅠㅠ 얘기 들어보니 산 처럼 쌓여있었다고 하던데.. ㅠ
    아직 남은거 있으시면 저 하나만 보내주세요 ㅠ 착불도 엏케이! 입니다! 이번 스티비옹의 공연을 기념 할 만한.. 추억이 필요해요.. ㅠㅠㅠ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hyundaicardweb4.tistory.com 슈퍼콘서트 2010.08.18 09:42 신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XI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에 대한 멋진 감상 감사드립니다. 부채는 보유수량이 당일, 현장에서 모두 배포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서 간직할만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으니 계속적인 관심 가져주세요.

세계적인 거장, 천재 뮤지션,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한 스티비 원더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8 10일 오후8,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의 주인공 스티비 원더의 한국 방문은 15년 만이라고 하는데요. 기적 같은 하룻밤을 앞둔 이 날, 서울에 급작스레 태풍이 북상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연장 주변의 공기는 설레고 뜨겁기만 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은 최고의 가수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커다란 함성소리와 함께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스티비 원더의 등장에 기립박수로 답하다

 

스티비 원더가 리모트 키보드로 ‘My Eye's Don't Cry'를 연주하며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던 1만여명의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성, 그리고 기립박수로 그를 맞이했습니다. 15년만의 역사적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의 내한공연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Ah! Oh!"를 번갈아 외치며 "큰소리로"라고 외치자 체조경기장은 함성소리로 떠나갈 듯 했는데요. 아마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역사상 전무후무한 진풍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비 원더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레게머리에 평소에 즐겨 입는 아프리카의 에스닉한 의상의 친숙한 모습이었습니다. 스티비 원더가 머리를 신나게 흔들다가 무대에 누워 배 위에 키보드를 얹고 온 몸으로 연주하는 역동적인 모습에 공연장의 열기는 순간 화상을 입을 듯 뜨거워졌다면 믿으실런지요.


두 번째 곡 'Master Blaster'는 아시다시피 밥 말리를 추모하는 곡입니다.

메인 키보드로 능숙하게 연주하며 전주의 "Ye~Ye~"하는 부분을 관객들에게 끌어냄으로써 우리를 이끌어가는 스티비 원더. 그 마력에 관객들 또한 측정기로는 불가능할 큰소리로 답했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빛낸 사람은 스티비 원더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코러스 혼성 3인조의 몸짓 하나하나에도 관객들은 즐거워했습니다. 혼성 3인조 코러스와 알록달록한 의상으로 무대를 꽉 채워준 스티비 원더 밴드, 모두가 최고의 무대를 만든 일등공신들입니다.


물론 관객들의 힘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1만여 관객들은 모두 스티비 원더가 ‘If You Really Love Me'를 부르며, 여성 코러스와 사랑스러운 무대를 연출할 때도 행복한 박수로 응원해주고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레퍼토리

 

Lately'는 성시경, 김범수, DJ DOC등이 리메이크했고 휘성, 박효신, 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이 콘서트에서 불러 국내 팬들에게 친숙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의 셋 리스트에서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었는데요. 직전의 스티비 원더 공연이었던 썸머소닉에서는 들을 수 없던 이 곡이 오직 한국 팬을 위해 셋 리스트에 추가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무대가 시작된 것이지요.

또한, 광고음악으로 사용되어 국내 팬에게 친숙한 'Yester-Me, Yester-You, Yesterday'스티비 원더 측의 한국 팬을 위한 각별한 배려로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관객을 하나로 만든 우리의 스티비 원더는 어둠 속의 모노 드라마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어둠 속에서 스티비 원더가 직접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며 그가 힘 있는 어조로 하는 이야기를 경청하였습니다음악으로 인권과 평화를 노래했다는 찬사를 받는 그가 'South Korea'와 'North Korea'의 평화를 이야기할 때는 경건한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대한민국이 남북으로 갈라져 있어 유감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에서 시작됐는데 어찌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라는 메시지를 손수 연주한 음악과 함께 전달한 이 장면은 전반부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한국 팬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sn't She Lovely?'를 비롯, 'Part Time Lover' 'Sir Duke'등이 남아 있기 때문이지요. 무대에 서자마자 "큰 소리로"라고 외치고 중간 중간 서툴지만 "감사합니다"를 우렁차게 던지던 그를 우리는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을 붙잡고 싶던 한 여름 밤의 꿈같은 시간, 스티비 원더의 아직 끝나지 않은 무대는 Part Ⅱ에서 이어지겠습니다.

현장 스케치 2 바로 가기


한 여름 밤의 꿈같은 드라마


한 여름 밤,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우리의 마음을 적셔주었던 스티비 원더의 공연은 한 편의 아름다운 드라마를 연상하게 합니다. 특히 왼쪽 무대에서 등장한 김덕수 사물놀이는 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공연이 시작하기 바로 직전까지 김덕수 사물놀이가 등장한다는 것이 비밀리에 진행되었는데요. 그만큼 관객들은 더욱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김덕수 사물놀이의 등장으로 이 120분간의 꿈같은 드라마는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기적 같은 단 하룻밤, 관객들은 또 하나의 기적을 만나는데요, 스티비 원더가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며 ‘Happy Birthday’를 부르자 관객들은 열광하는 순간이 그것입니다. 'Happy Birthday'의 신나는 전주가 흐르고, 스티비 원더가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스티비 원더의 노래에 맞춰 서로의 삶을 축복하듯 손을 높이 듭니다. 이 순간은 스티비 원더, 김덕수 사물놀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스티비 원더 Tour Band 가 선보이는, 모두가 손을 높히드는 정말이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전설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것만 같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공연 120분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가슴에 출렁이는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한 관객과 스티비 원더 모두, 오늘의 가슴 벅찬 공연으로 쉽게 잠을 이룰 수 없는 여름 밤이 될 것만 같습니다. 1 1초의 순간순간을 모두 새겨놓고만 싶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1 스티비 원더 내한공연, 이날의 이 공연은 이렇게 우리 가슴속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현장 스케치 1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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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뿌까 2010.08.11 09:33 신고

    정말 언빌리버블한 공연이었습니다. 어셔때도 봤지만, 그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어떻게 그렇게 쉴새 없이 부를 수 있는지...그도 너무나 신이 나서 관객과 얘기하고 화답을 이끌어 내는 방식에서 연륜을 느낄 수 있었구요... 관객과 사랑에 빠졌다고 얘기하는 그가 너무 멋져보였습니다. 아...이런 공연을 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글을 보니 어제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함돠~~ 또 좋은 공연 해주세요~~

  2. addr | edit/del | reply melon 2010.08.11 10:42 신고

    정말 최고였어요~ 다 같이 노래부르는...
    두시간 공연동안 앉아서 구경하는 사람없이.. 모두가 소리지르며 춤추며...
    정말 최고였어요!!!

  3. addr | edit/del | reply akajeki 2010.08.11 12:38 신고

    제발 공연 실황 DVD로 만들어 주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무지개열넷 2010.08.11 19:03 신고

    공연을 못봐서 안타까운 1인입니다.

    스티비 원더의 공연은 정말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스케치를 읽다보니 공연장의 느낌이 확 와닿네요. 위에 댓글 쓰신분과 동일하게

    DVD로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 addr | edit/del | reply englishpo 2010.08.11 23:10 신고

    현대카드는 스티비원더한테 정말 고마워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과장광고를 하려 해도 아무리 티켓 가격을 비싸게 해도. 공연후에는 기대를 훌쩍 뛰어넘은 감동이었다는 생각과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니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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