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토크/01 Innovation in Art' (32건)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누군가를 사랑했던 아름다운 순간과 같은 눈빛과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라’고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던 사진작가 김중만. 매일 오고 가는 풍경을 담으며, 자연과 대화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사진이 단순히 보이는 것만을 찍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담는 사진작가와 피사체의 교감을 만들어내는 예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세상과 소통하는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의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 부문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Everything is design and Fashion,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올해 처음 열린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는 현대의 모든 생활에 ‘패션이 아닌 것이 없다’라는 관점에서 패션산업의 위상을 디자인 산업과 같은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세계화를 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타이틀에서의 ‘100년’ 이라는 부분은 패션의 유구한 역사를 강조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대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는 향후 패션과 연관산업의 동반 성장을 리드하며 명실상부 권위 있는 패션계의 아카데미 어워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과정과 개인을 중심으로 시상과 협찬을 연계하지 않겠다는 수상자 선정 기준을 둔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는 넓은 의미에서의 패션 범주에 포함되는 자동차, 전자, 건축 등 산업디자인 분야와 포토,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포함한 20여 개의 시상을 했습니다.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 부문 첫 수상의 영광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가 지난 2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패션 및 연관 분야, 정•재계, 학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포토 부문 첫 영광의 수상자로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의 Talker 사진작가 김중만이 선정되었는데요. 1977년 프랑스 ARLED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과, 같은 해 프랑스 ‘오늘의 사진’에 선정되었던 김중만은 80인의 사진작가 중 최연소로 시상대에 올라 큰 화제가 되었죠. 프랑스에서 <엘르>, <보그>지와 같은 유명 패션 잡지에서 일했던 김중만은 1979년 귀국 후 국내 유명 여성지와 패션작업을 해오며, 최고의 상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재는 자신만의 작업세계를 구축하며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죠.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사진기를 사는 그 순간부터 누구나 사진작가가 된다’라며 ‘사진’의 진정성에 관한 이야기로 큰 감동을 주었던 김중만. 그는 담배연기 속에서 우수에 찬 이병헌의 표정이 인상적인 영화 <달콤한 인생> 포스터 사진뿐만 아니라 패션사진, 광고, 스타사진과 같은 상업 사진을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006년, 순수작가로 전향하며 목에 커다란 나비문신을 새기고 아프리카와 히말라야로 떠나기도 했죠.

나는 찍는 순간 자체를 즐기는 작가다. 한 대상을 6~7개의 다양한 카메라로 찍고, 디카나 폰카 같은 것에 대한 거부감도 없다. 우리가 휴대전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국민이라는 사실엔, 사진작가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 김중만, 2007년 12월 24일 중앙일보 인터뷰

평생을 사진과 함께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진작가 김중만은 앞으로 100만장의 사진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패션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개인과 기업을 치하하는 의미로 올해 제1회를 시작하는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 부문 수상은, 사진 작가 김중만이 영향을 주었던 패션 사진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주최 측은 끊임없는 창작정신으로 왕성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며 사진 작가 분야의 위상을 드높이고 포토영상 저서 발간으로 국민의 문화 수준 제고에 일조한 공을 인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사체와 가슴으로 이야기하라, 김중만의 어록


길을 지나가다 담고 싶은 프레임을 발견하면 가만히 호흡부터 가다듬는다는 김중만. 세상의 모든 것이 그의 눈에 끊임없이 보이고 느껴진다는 그가 이야기하는 진심 어린 눈빛과 현대카드 슈퍼토크 04 Insight In, Creative Out의 Talker 박웅현이 말했던 ‘見’은 창의적인 시선이라는 것에 일맥상통합니다. 매일 오고 가는 풍경을 렌즈에 담기 위해 매일 같이 거리의 가로수에게 말을 걸고 대화를 했다는 그의 경험담에서, 그가 찍는 자연의 모습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김중만은 사진을 잘 찍기 위한 TIP을 전해주었는데요. 자신만의 각도를 찾아내는 법, 그리고 빛의 종류와 자연적인 빛과 인공적인 빛을 이용하는 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강연을 통해 알려주었죠. 또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피사체가 되라는 어록을 남기며 청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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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몸과 몸을 잇는 것이고, 경제는 몸과 마음을 잇는 것이며, 문화는 마음과 마음을 잇고,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잇는다.”

-김중만,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 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군가를 가장 사랑했을 때의 눈빛과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것

-김중만,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 중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아무도 보지 못했던 거리의 상처를 풍경으로 닮고, 그것을 담기 전에 나무와 풀과 대화를 시도했다는 김중만의 생각에서 우리는 진정한 ‘Innovation in Art’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죠. 멋스러운 단어를 나열하지 않고, 보여주는 거라며, 자신만의 다양한 예술 세계를 펼치며, 우리와 소통하는 김중만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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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토크의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한 뉴욕 현대 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이하 MoMA)의 수석 큐레이터 베리 버그돌과 세계 미술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 중 한명인 MoMA 글렌 로리 관장.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예술의 혁신에 대해 담론했던 MoMA와의 각별한 인연이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 19일 MoMA에서는 현대카드가 단독 후원한 기획전시 [Talk To Me] 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작가의 MoMA 등단의 기회가 열릴 것”을 예고하며 그 첫 단추로 현대카드의 단독 후원 전시로 시작된 [Talk To Me]. MoMA의 전시회를 후원하고 MoMA 작가들의 머천다이징을 독점 계약해서 판매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현대카드이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뉴욕 맨하탄의 중심에 위치한 MoMA에서 역량 있는 한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날이 다가온다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다.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를 통해서 전시 소식은 빠르게 전해졌습니다. 현대카드의 정태영 사장과 함께 현대카드 슈퍼토크 03 Change Your Life마사 스튜어트도 만나볼 수 있었죠. 현대카드는 언론 프리뷰 행사장에서 열린 뉴욕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후원을 계기로 큐레이터 등 좀처럼 접근이 어려웠던 MoMA 전시쪽 사람들과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며 ‘한국 젊은 작가의 작품전시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MoMA에 섭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뿐 아니라 파리와 런던에 가도 MoMA 후원자라면 주류사회에서도 인정해 준다.”며 “선진국일수록 문화마케팅의 효과가 상상 이상이었다.”고 말했죠.



MoMA에서 만날 한국인 미술가의 작품을 기대하며


MoMA에서 <한국의 신인 작가들이 등단할 기회>가 만들어지는 이 놀라운 소식은 문화마케팅의 힘을 일찍 간파한 현대카드의 인맥과 함께 끈질긴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지난 2006년 MoMA 온라인 Shop을 독점취급 하면서 MoMA와 처음 인연을 맺었던 현대카드. 2009년엔 MoMA 리테일과 함께 데스티네이션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신흥 작가 30여명의 디자인제품을 모마 디자인 스토어를 통해 미국에 팔리도록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지속적인 후원과 MoMA작가의 예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독점계약이 더 넓은 문화홍보 효과가 되어 돌아오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참고로, 지금까지 MoMA에서 열린 한국작가 개인전시회나 한국 관련 전시회는 단 한 번도 없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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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지난해 8월 MoMA와 3년 파트너십을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유망 미술인재들이 선진 미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MoMA가 “한국 아티스트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다각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한 것을 보면 현대카드와 MoMA의 특별한 인연에 놀랄 수 밖에 없죠.


물론 이것만 해도 MoMA로서는 전례 없이 훌륭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현대카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라고 하는 더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MoMA와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만큼 놀라운 일이 곧 뉴욕에서 현대카드 슈퍼토크의 주인공이었던 MoMA와 함께 곧 시작될 것 같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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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진기를 드는 순간 사진가가 될 수 있다.’는 인상적인 토크와 함께 즐거움을 선물했던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의 Talker 김중만. 백 마디 말보다 때로는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처럼 현대카드 슈퍼토크01은 진심이 담긴 그의 사진과 청중들이 소통했던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그의 또 다른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사진을 찍고 아프리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 그가 유명 소설가 르 클레지오와 함께 아프리카를 모티브로 작업 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중만의 제 2의 고향 아프리카

 

 

아프리카는 내 마음의 우물을 찾아가는 것처럼 편안한 곳이다

- 김중만

청소년기를 보낸 김중만에게 아프리카는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편안한 안식처 같은 곳이죠. 또한 아프리카는 그와 아버지가 청춘을 바친 아버지와 같은 땅이자, 인류의 모습을 비춰주는 가장 순수한 곳이기도 합니다. 김중만은 돌연히 오지로 떠나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는 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발간된 아프리카 동물 사진집 <동물왕국>, <아프리카 여정>을 통해서도 아프리카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중만은 카메라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아프리카에서 수십 년간 봉사하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소외된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진작가로서의 뛰어난 예술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김중만은 문화예술계 인사 중 그의 성과를 기리고 존경과 찬사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크 오브 리스펙트(Mark of Respect)’의 수상자로 뽑히기도 했죠. 김중만은 상금 5,000만원을 전액 기부하며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골대를 선물했습니다. 흙먼지 속에서도 축구를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나눔의 기쁨이란 무엇인지, 희망을 선물하는 기쁨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하죠. 김중만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플랜 코리아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에 앞장서고 있기도 합니다.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보헤미안 김중만의 사진을 통해 만나는 아프리카의 모습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김중만과 르 클레지오의 아프리카 이야기


김중만은 아프리카에서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하던 중 뜻밖의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프랑스 문학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평가 받는 소설가 르 클레지오입니다. 유학 당시 평범한 미술 학도였던 김중만은 작가 지망생이었던 르 클레지오와 아주 우연한 만남을 통해 우정을 나누죠. 그리고 평범한 학생이었던 김중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로, 작가 지망생이었던 르 클레지오는 노벨 문학상을 받는 프랑스의 대표 소설가가 되었습니다. 르 클레지오의 대표작을 통해 아프리카의 진한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북부 사하라 사막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사막>, 아프리카에서 태어난 소녀 라일라가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 <황금 물고기>, 아버지의 삶이자 르 클레지오가 온 몸으로 느꼈던 아프리카의 모습을 담은 <아프리카 인>까지 르 클레지오의 아름다운 문체 안에 흐르는 아프리카는 아프리카와의 깊은 인연을 짐작하게 합니다. 


 김중만과 르 클레지오는 30여 년간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두 사람의 아버지들의 영향을 받아 아프리카를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죠. 3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한 르 클레지오와 김중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인연을 책으로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책 안에는 르 클레지오의 독특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아프리카의 노예이야기, 그리고 김중만의 독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아프리카의 생생한 모습이 담길 예정입니다. 자신을 여전히 노예라고 생각하는 현대 아프리카인의 삶과 상처, 그리고 김중만의 렌즈로 바라보는 아프리카의 풍경. 르 클레지오의 글과 김중만의 사진이 함께 담길 이 특별한 소설은 현재 작업 중에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사진작가나 예술가보다는 그저 사진가로 불리길 원한다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의 김중만. 피사체 본연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 김중만의 사진에는 사진에 대한 그의 무한한 사랑과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장의 사진을 찍으며 사진으로 세상을 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김중만의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진솔한 사진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전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그의 바램처럼 김중만과 르 클레지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프리카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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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한국 사회의 현실과 영화계의 비전을 제시해주었던 임상수 감독. 그의 영화 현대카드 레드카펫 16 <하녀>가 한국사회의 계급 문제를 드러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의 화두인 ‘돈’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16회 상영작 영화 <하녀>를 잇는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 <돈의 맛>이 크랭크인 되었습니다. 


프로덕션 존의 첫 입주자 선정 



영화 <돈의 맛>을 촬영중인 임상수 감독이 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의 영화창작공간인 '프로덕션 오피스(프로덕션 존)’의 첫 입주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프로덕션 오피스’는 영화인들이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제공하는 영화창작공간입니다. 중소형 제작사들을 대상으로 제작단계를 지원하여 제작사무실 마련에 따른 경상비를 줄이고 이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재투자 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작품성 있고 실력 있는 감독을 지원해주기 위해 설립된 프로덕션 존의 첫 주인공 임상수 감독. 임상수 감독뿐 아니라 영화 <파파>의 한지승 감독, <가비_the coffee>의 장윤현 감독,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의 송해성 감독 등 총 12개 팀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은 프로덕션 존의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물질 자본주의 시대, 진짜 돈의 맛을 말하다 


임상수 감독은 새 영화 <돈의 맛>에 대해 <하녀>의 확장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소한의 캐릭터와 한정된 장소에서 서스펜스를 구현해야 했던 영화 <하녀>와는 달리 <돈의 맛>은 보다 짙은 욕망, 애증, 성, 범죄 등을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무로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미 임상수판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2010)라 불리며 기대를 얻고 있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 제목부터 직관적인 이 영화에서 임상수 감독은 돈의 굴레에 갇혀있는 우리들과 한국사회 전체를 향해 진짜 돈의 맛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돈에 일희일비하는 인간 군상의 애환을 담아내고 싶었다는 임상수 감독. 이는 비단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이 시대 전체가 떠안는 벗어버릴 수 없는 굴레와도 같기에 평범한 사람들의 자화상 같죠. 임상수 감독은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상황에서는 누구도 승자와 패자를 가릴 수 없다고 말하며 다 함께 불행한 이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돈에 휩쓸리지 않고 살 수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모욕적인 인생이며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 역시 그런 모욕에 관한 영화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 레드카펫 18 <무적자>의 주인공이었던 김강우를 주연으로 백윤식, 윤여정 등 탄탄한 조연들이 함께 그려갈 <돈의 맛>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개봉될 예정입니다. 


임상수 감독이 그리는 해피엔딩 영화 <돈의 맛>에서 한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이 영화가 임상수 감독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해피엔딩을 표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임상수 감독의 전작 <하녀>를 비롯한 여타의 작품이 냉소적이고 씁쓸한 결말을 맞았다면 이번 <돈의 맛>에서는 ‘임상수의 해피엔딩’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하죠. 영화 <돈의 맛>은 분명 예전 작품보다 에로틱함과 서스펜스적인 요소를 강화했지만 영화가 끝났을 때에는 훈훈한 느낌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임상수 감독. 똑똑하고 평범한 샐러리맨, 그렇지만 마음 한 켠에는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고 있는 남자주인공과, 이혼한 뒤 재벌가로 복귀한 여자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진부하다는 일각의 반응에 대해 감독은 “진부한 스토리인 것은 사실이나 이를 진부하게 찍는다면 임상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세계 속의 한국 영화의 위치와 한국 영화의 폭력성에 대해 거침없는 생각을 공유했던 임상수 감독은 영화를 통해 해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쪽을 택합니다. 영화를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가고 싶다는 임상수 감독의 한층 강력해진 감각적인 영화 <돈의 맛>이 기다려집니다.



 

[Talk 보기 4] 영화 감독 임상수 강연 영상 보기 '불필요한 위계질서를 깨뜨리 혁신'    

현대카드 레드카펫 16 <하녀> 케치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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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9일은, 항상 새롭고 혁신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토크문화가 시작되던 날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슈퍼시리즈,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가 탄생했습니다. 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의 연사로 예술은 자연과 가까워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던 베리 버그돌. 그의 끝나지 않은 토크 소식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예일과 콜롬비아 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베리 버그돌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의 두 번째 토크주자 베리 버그돌은 ‘2010 Marcel Breuer’ 전시회에서 강연을 맡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건축 분야에 대해 끊임 없이 생각을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며 학문에 대한 통찰을 멈추지 않는 프로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의 전, 후로 예일과 콜롬비아 대학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베리 버그돌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베리 버그돌은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에 참여하기 바로 전인 10월 1일 YSOA(Yale School of Architecture)에서 근 현대 건축의 ‘건축 자재’로 인공 조명과 일광의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건축에서 자연의 빛에 대해 이야기 한 점이 현대카드 슈퍼토크 01에서 들려주었던 자연과 가까워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멋진 강연이 다시금 떠오르게 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이후에도 콜롬비아 대학의 건축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형태의 실험 연구단인 C-Lab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른 건축학자 혹은 건축학도들과의 끝나지 않는 토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건축 어워즈에 참여한 베리 버그돌 



예일과 콜롬비아 대학에서의 활동 외에도, 베리 버그돌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건축 어워즈에 참여하는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Innovation in Art에서 베리 버그돌이 말했던 예술과 건축에 대한 끊이지 않는 열정과 도전의식이 그대로 전해지며, 베리 버그돌이 다른 곳에서 보여주는 활발한 토크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베리 버그돌의 통찰력과 가치를 느끼기에 조금의 모자람도 없었던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베리 버그돌의 놀라운 생각을 다시 한번 공유합니다.


 

현대카드 슈퍼토크 01 피아니스트 지용 강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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