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프로젝트 02 존 레전드' (33건)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R&B의 새 장을 개척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의 주인공 존 레전드가 여수 엑스포를 찾았습니다. 그간 김건모, DJ DOC 등 많은 스타들이 여수세계박람회에서 공연을 가졌는데요. 세계적인 해외 뮤지션으로서는 처음으로 존 레전드의 공연이 준비됐습니다. 2009년과 2011년 이후 세 번째로 한국을 찾은 존 레전드의 공연 소식은 많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죠.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긴 존 레전드의 공연 소식을 슈퍼시리즈가 전해드립니다.


관객과 함께한 뜨거운 무대,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2011년에 열린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팬들의 가슴 속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4월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열린 공연은 존 레전드의 화려한 무대 매너와 탄탄한 공연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었죠. ‘P.D.A (We Just Don`t Care)’와 ‘Used to love U', ‘Green Light’ 등 한 시간 반 동안의 공연 시간을 감안한 센스 있는 곡 선정과 피아노와 마이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뛰어난 연출력, 즉흥적으로 관객을 무대 위에 올리는 팬 서비스는 네오 소울의 현재로 평가 받고 있는 존 레전드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연 이외에도 자신의 공연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한국 팬의 열정적인 환대에 감사를 표현하는 등 끊임없이 팬들과 교감하면서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는 내한 공연마다 전설적인 추억을 남기고 간 존 레전드를 한국 팬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환상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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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해양 생물과 역사, 기기 등 한국 해양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곳 Big-O 해상 무대에서 열린 존 레전드의 공연이 관객 몰이의 불씨를 당기는 기폭제가 됐습니다. 해양 엑스포와 세계적인 뮤지션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많은 팬들의 가슴이 설레었는데요. 존 레전드의 콘서트는 7시 반이었지만 황금 연휴의 첫 날인 26일 빅오 해상 무대는 4시부터 객석의 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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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쪽으로 이어진 레드 카펫을 따라 들어온 차에서 존 레전드가 내리고 기다리던 그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후드가 달린 재킷과 뿔테 안경, 운동화까지 올 블랙으로 코디한 의상으로 차에서 내린 후 밝은 미소로 무대에 올라간 존 레전드의 모습은 시크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는 간단히 피아노를 조율한 후 ‘Save Room','Ordinary People'과 ‘Green light’ 등 히트 곡을 차례로 선보였는데요. 한국 말로 “감사합니다”를 전하곤 곧바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주위가 어둑해지자 강렬한 무대 조명이 켜지기 시작했고 공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졌습니다. 특별한 세션 없이 그랜드 피아노 하나로 이뤄진 간단한 무대였지만 그 어떤 악기와 기계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존 레전드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은 넓은 해양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앙코르 곡으로 선보인 ‘P.D.A (We Just Don`t Care)’를 마지막으로 콘서트는 마무리 됐지만 아름다운 여수 바다의 야경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의 여운은 수많은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와 따뜻한 팬 서비스로 내한 공연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간 존 레전드. 그는 작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낸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그의 진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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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에서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하며 컬처 매니아들을 사로잡았던 존 레전드. ‘Slow Dance’를 부르며 여성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장미꽃을 선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여심을 사로잡았죠.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작곡과 작사, 연기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행보까지 가히 모두 탁월하게 해내는 존 레전드의 신곡 ‘Woke Up This Morning’은 지난 2009년 제작된 다큐멘터리 <Soundtrack For A Revolution>의 OST에 수록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하다

 


데뷔 당시부터 사회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두며 여러 사회활동을 해온 존 레전드. 세계 빈곤층과 개발도상국의 실태를 고발하고, 사회 운동과 인권 운동에 앞장서는 그의 신곡 ‘Woke Up This Morning’ 은 “Woke up this moring with my mind Stayed on freedom”이라는 가사로 사회적 각성을 촉구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존 레전드의 신곡 ‘Woke Up This Morning’은 2009년 존 레전드가 첫 주연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Soundtrack For A Revolution> OST의 올해 발매와 더불어 영화의 내용을 담은 영상과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존 레전드는 힙합 그룹 ‘The Roots’와 함께 출연한 <Soundtrack For A Revolution>으로 제 45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 골드 플라크 부문에서 수상하는 진기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아티스트 정보] 존 레전드와 영화, 또 다른 그의 표현 공간: http://superseries.kr/2373)  또한 지난 2010년에는 다소 사회적인 성격을 띄고 있는 <The Rally To Restore Sanity And/or Fear>에 Guest로 출연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죠.


미국 민권운동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Soundtrack For A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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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가 출연하고, OST 작업에도 참여하여 더욱 화제가 된 다큐멘터리 영화 <Soundtrack For A Revolution>은 1950년대 말 미국에서 시작한 아프리칸-아메리칸(African-American)의 민권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척시대부터 내려온 나쁜 관습이 1950년대까지도 이어지면서 이에 저항하고 항거하던 아프리칸-아메리칸의 이야기와 음악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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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과 연출을 맡은 빌 구텐타그와 댄 스터만은 <Soundtrack For A Revolution>으로 칸 영화제를 비롯, 뭄바이 국제영화제, 밀 밸리 영화제에 초청 받았고, 제 45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골드플라크 상을 수상하고, 벤쿠버 국제영화제 관객상, 모렐리아 국제영화제 관객상, 찰스톤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존 레전드, 영화와 음악을 빛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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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Soundtrack For A Revolution>에 직접 출연 뿐만 아니라 OST에도 참여한 존 레전드. 이미 ‘Wake Up’으로 함께 했던 The Roots도 목소리를 보탰고, 와이클리프 진, 조스 스톤, 앤서니 해밀턴 등이 참여해서 총 10곡이 담긴 OST를 선보였는데요. 5번째 곡인 ‘Woke Up This Morning’은 아프리칸-아메리칸의 민권신장을 위해서 평생을 바쳤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장례식을 배경으로 흘러나오고 있어 더욱 애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존 레전드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슬픈 가사, 피아노의 심플한 멜로디가 더해져 슬픈 감성을 더하고 있죠. 아직 국내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2012년 2월에 해외 발매된 OST 중 ‘Woke Up This Morning’의 영상입니다.



   [영상 PLAY] 모바일에서 접속 시 클릭 해 주세요.

Ain't nothing wrong with my mind
Stayed on freedom
Oh, there ain't nothing wrong with keeping my mind
Stayed on freedom
There ain't nothing wrong with keeping your mind
Stayed on freedom
Hallelu, Hallelu, Hallelujah.
I'm singing and praying with my mind
Stayed on freedom
Yeah, I'm singing and praying with my mind
Stayed on freedom
Hallelu, Hallelu, Hallelujah.
-‘Woke Up This Morning’ 가사 중 일부


음악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앞으로의 그의 음악적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음악활동을 벗어나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하는 그의 신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활동을 펼쳐나갈 존 레전드를 현대카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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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공원데이빗 2012.03.01 19:09 신고

    뮤지션이 이러기 쉽지 않은데
    진짜 생각있게 사는 뮤지션인듯.
    현대카드 내한공연때 봤는데
    1년이나 지났는데도 감동이 남았네요. 존 형, 파이팅!!!

  2. addr | edit/del | reply 레전드 2012.03.02 11:45 신고

    내한공연 놓친게 아쉬웠는데. save room을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역시 좋은 아티스트는 내면까지 훌륭하군요.

 

이벤트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때면 어떤 생각을 하며 노래를 하는가에 관한 Culture Mania의 질문(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의 주인공 존 레전드에게 궁금한 모든 것 – 현대카드가 답해 드립니다: http://www.superseries.kr/2390)에 ‘나의 팬들에게 집중하는 것이고 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공을 위해 매번 심장이 터질 듯 노래한다.’고 답한 존 레전드. 2011년 4월 19일과 20일에 걸쳐 AX-KOREA(악스홀)에서 열렸던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한 편의 서정적인 드라마였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세련된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존 레전드는 2011년 여름 현재, 북미투어를 통해 끊임없이 세상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Youtube를 통해 존 레전드는 그의 일상과 2011년 여름 북미투어 소식 등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 공연 안과 밖 이야기



무대 밖에서 존 레전드를 기다리는 Culture Mania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무대 스텝들의 분주함에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 시작 전 대기실에서의 존 레전드의 모습은 긴장된 모습이라기보다 여유가 느껴졌죠. 무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즐기겠다는 존 레전드가 무대로 이동하자 Culture Mania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 소리가 공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존 레전드는 서두르는 법 없이 천천히 무대에 서서 무반주로 ‘Rolling in the Deep’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무대는 조용해지고 온전히 존 레전드와 Culture Mania의 음악적 교감이 느껴지는 충만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무대 밖이 아니라 안에서 보는 존 레전드의 공연은 호소력 짙은 존 레전드의 목소리만으로 충분한 무대임을 보여주었죠. 소울의 ‘현재’를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소울의 ‘현재’를 서울에서 마주하다, 존 레전드 내한공연: http://www.superseries.kr/2385) 이후 계속되는 존 레전드의 공연 소식은 모든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존 레전드 썸머 투어의 진정한 스타 ‘퍼디’



존 레전드
썸머 투어에는 재즈적 요소가 가미된 소울과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로 전 세계의 팝, 재즈 팬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던 샤데이와 함께 했습니다. 존 레전드와 샤데이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투어의 진정한 스타는 존 레전드의 애완견 ‘퍼디’였습니다. 퍼디는 존 레전드의 연인 크리시와 함께 스폐셜 게스트로 전용 티켓까지 있다고 하죠. 퍼디를 바라보는 존 레전드의 눈빛만으로도 존 레전드가 퍼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퍼디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존 레전드의 일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퍼디와 함께 키울 프랑스 불도그 피파의 입양 소식으로 무대에서 피파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죠. 공연을 앞둔 대기실에서 퍼피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존 레전드의 모습은 행복해 보입니다. 존 레전드의 음료병으로 장난을 치고 사랑을 독차지한 퍼디야 말로 존 레전드 투어의 진정한 스타가 아닐까요.


2011년 여름 소울의 ‘현재’를 확인하다, 존 레전드 북미 투어



2011년 여름, 존 레전드 북미투어는 7월 23일 텍사스 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댈러스, 캔자스, 세인트루이스, 멤피스, 샬럿, 디트로이트를 거쳐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을 마지막으로 북미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샤데이와 함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존 레전드는 북미 투어를 앞두고 리허설 동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지닌 투어밴드 멤버들을 소개한 존 레전드는 완벽한 합주와 노래로 북미투어가 시작도 전에 놀라운 성공을 거둘 것임을 예감했죠. 리허설 공연에서도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존 레전드의 모습은 그가 왜 세계적인 뮤지션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화려한 무대매너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던 Backing Vocals 멤버들. 존 레전드의 이번 북미 투어에는 새로운 얼굴들로 역량을 보충해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내한공연에도 함께 했던 Lacey와 Ashley, Natalie의 대기실 연습 모습은 색다른 기대감을 갖게 하죠. 이번 존 레전드 북미투어에서도 파워풀한 코러스로 존 레전드의 무대에서 함께 빛날 이들의 노래를 잠시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대에 오르기 전 겉모습에 신경쓰기보다 자신의 신념을 먼저 말하는 존 레전드. 리허설 공연에서도 온 힘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지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을 통해 Culture Mania에게 진정한 소울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던 존 레전드의 북미투어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의 음악과 함께 열정적이고 서정적인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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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 19일과 20, 양일간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에서의 공연을 끝내고, 존 레전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최고의 팬들을 만났다며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Culture Mania에 특별한 마음을 전했죠. 이례적으로 이틀간 총 22개의 트위터 맨션을 올리면서, 서울에서의 일정과 일상의 소감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공유해주었던 존 레전드.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존 레전드의 서울에서의 48시간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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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AM 11:30, 인천국제공항

 

19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쿄 발 비행기가 인천 공항에 착륙했다는 전광판 알림이 떴습니다. 게이트 도어가 열리고, 존 레전드와 투어밴드가 들어왔습니다. 블랙진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에메랄드 컬러의 레더 자켓에 흰색 V넥 티셔츠를 받쳐 입은 존 레전드는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멀리에서도 존 레전드를 알아보고 카메라를 들고 뛰어와 사진을 찍는 팬들도 보였고, 가까이에서 그를 알아본 어떤 팬은 소리를 지르면서 다급하게 "저기 존 레전드! 존 레전드!" 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Day 1. PM 6:00, 리허설

 

 

존 레전드,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리허설에 참여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음향을 체크하고, 피아노 및 세션들의 위치, 코러스의 작은 무대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챙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공연장 전체에 자신의 모습이 붙어 있는 공연장 외부 정경을 보고 굉장히 기뻐하면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 현장을 직접 본인의 트위터로 올리기도 했죠.

Day 1. PM 8:00, 공연 시작

 

공연의 첫째 날, 공연의 백미는 존 레전드가 한국 팬들의 성원에 고무되어 그랜드 피아노 위로 올라간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었습니다. 존 레전드는 흥겨운 댄스 곡 ‘Green Light’의 후렴구에 맞추어 관중석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팬들과 하나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Day 1. PM 11:00, 호텔

 

첫 번째 공연이 끝나고 바로 호텔로 돌아간 존 레전드. 음악을 들으면서 쉬려던 존 레전드는 호텔 데스트 위에 놓인 특별한 기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컨포넌트 오디오였습니다. 오랜만에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가는 오디오를 본 존 레전드는 깜짝 트위터 맨션을 올렸습니다. “What shall I play?”라며 고민하는 존 레전드의 재치 있는 맨션을 소개합니다.

 

Day 2. AM 11:30, 인터뷰

 

20일 아침, 존 레전드는 그를 주시하고 있던 국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 함께 했습니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은 언론에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지난 2009년 내한공연 당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고, 이번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역시 전석 매진을 이뤄낸 티켓파워를 가진 존 레전드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여러 매체의 기자와 리포터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투어 일정과 지난밤 열정적인 무대에 따른 피로에도 불구하고, 존 레전드는 간간히 농담을 던지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등 컬처 Mania를 위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Day 2. PM 2:00, 호텔

 

백악관 화장실에서도 인증샷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던 존 레전드. 어제 호텔 룸에 비치된 카세트오디오가 계속 생각났는지, 이번에도 역시 테이프를 구했다는 인증샷을 찍어 간단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카세트 테이프가 반가웠던 존 레전드. 그는 자신이 지금 듣고 있는 테이프가 무엇인지, 그리고 감상이 어떤지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해주었습니다.

 


Day 2. PM 7:45

20일 공연 전, 존 레전드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리허설 무대를 준비하면서 공연 Set-List를 다시 한번 점검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팬들이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삽입곡인 'Someday'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고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북미투어를 할 때에는 한번도 부른 적이 없었다고 하면서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던 존 레전드. 공연 직전, 드디어 결심을 굳혔습니다.

 

'Someday’는 미국 공연에서도 선보인 적이 없었던 곡이었기 때문에, 가사를 다시 외워야 한다는 농담을 하면서 오늘 밤, 서울의 마지막 공연에서 'Someday'를 들을 수 있다는 HOT 뉴스를 전해준 존 레전드. 한국 팬들을 생각하는 그의 세심한 배려에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Day 2. PM 6:40

 


20일 공연에 앞서,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선예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정된 30인의 팬과 함께 하는 존 레전드 팬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싸인 CD는 물론, 즉석에서 30명 모두에게 존 레전드와 함께 촬영을 하는 특별한 포토타임이 마련되었습니다. 존 레전드를 위해서 선물과 편지를 준비한 팬도 있었고, 존 레전드를 뮤즈로 삼고 있는 뮤지션이라고 밝힌 팬은 자신의 앨범을 존 레전드에게 전해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공연 중에도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했지만 한국의 팬들은 단연 최고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존 레전드. 공연 직후, 존 레전드는 서울에서의 두 번의 공연 모두가 아름다웠다는 감동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 그와 함께했던 서울에서의 48시간 동안, 어떤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 존 레전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가 주목하고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뮤지션,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존 레전드의 다음 소식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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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롭고 매력적인 음색, 진정한 Culture Mania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한국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의 주인공 존 레전드. 진한 R&B 소울의 감동으로 찾아왔던 그 순간이 아직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2011 4 19~20, 현대카드 Culture Project의 무대 위에서 모두를 감동시켰던 존 레전드의 깜짝 퍼포먼스를 소개합니다.

 

관객과 함께 춤추고 호흡했던 ‘Solw Dance’ 장미꽃 퍼포먼스

 

존 레전드는 무대 위에서 관객과 호흡하고 공감하는 뮤지션입니다. 일례로 여자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팬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를 선물했던 장미꽃 에피소드를 들 수 있죠. 공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낯익은 전주가 흘러나옵니다. 객석의 열기도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Slow Dance’의 전주가 흘러나오자 존 레전드“I don’t wanna be alone tonight. I want a young lady.”라는 멘트를 던지곤 한 여성 관객을 무대 위로 초청합니다. 존 레전드는 그녀에게 신사다운 인사를 건네더니 노래를 부르며 즉석 커플댄스를 선보입니다. 관객들의 환호와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노래 제목처럼 진한 블루스를 추는 두 사람. 여성 팬의 대담한 댄스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존 레전드의 모습에 관중석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었습니다. 곡이 끝나자 준비했던 장미꽃을 선물하고 가벼운 포옹과 함께 양 볼에 키스까지 해 주었습니다. 함께한 여성 팬의 이름을 소개하고 손을 잡고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는 깔끔한 마무리도 잊지 않았던 존 레전드. 경쾌한 댄스곡은 물론, 그루브한 발라드 곡까지 관객과 호흡을 맞추며 팬들과 교감하는 존 레전드의 무대 매너는 그의 노래실력에 이어 또 한번 탄성을 터트리게 만듭니다.

 

화끈한 댄스와 피아노 퍼포먼스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이 펼쳐졌던 악스홀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역시 공연의 클라이맥스에 연출되었던 존 레전드의 피아노 퍼포먼스가 아닐까 합니다. 강렬한 드럼 연주가 시작되고 조명이 녹색 빛으로 무대를 물들이자 팬들의 환호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새롭게 편곡된 존 레전드의 댄스곡 ‘Green Light’의 전주가 연주되자 악스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두 팔을 번쩍 들고 박자에 맞춰 존 레전드를 응원했습니다. 존 레전드는 무대의 끝과 끝을 오가며 ‘Green Light’을 열창했죠. 팬들은 가사의 한 구절도 놓치지 않고 존 레전드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떠나갈듯한 함성으로 호응했습니다. 분위기가 정점에 달하자 존 레전드는 춤을 추며 무대 중앙에 위치한 피아노로 다가서더니 피아노 위에 올라가 팬들과 함께 후렴구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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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존 레전드는 함께 노래해준 팬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피아노에서 뛰어내려왔습니다. R&B 소울의 컬처 아이콘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임에도 팬들에게 직접 다가서고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한 존 레전드. 현대카드 Culture Project 02 존 레전드 내한공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존 레전드. 팬들의 진심을 사로잡을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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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패션위크